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나무은행 제도 운영 '관심'

진안군이 전국 제일의 생태·건강중심도시, 진안실현을 위해 나무은행 제도를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무은행은 숲가꾸기 및 도로개설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벌채되어 버려지는 나무 중 보존가치가 있는 우량목을 기증받아 일정기간 관리 후 공용, 공공용(조경수 및 가로수)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는 제도이다.

 

30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개설 등 각종 공사 지장목으로 버려지는 나무가 해마다 다수 발생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들로부터 헌수목이 있어도 수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나무운행 운영으로 각종 공사로 버려진 나무와 기증된 나무를 전지·전정 및 병해충 관리 등을 통해 더욱 가치있는 나무로 가꾸어 나가게 되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