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제93회 전국체전 전북지역 최종 선발전과 춘계 대학동아리 유도대회도 겸하여 열렸다.
22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및 군의원, 박찬문 고창교육지원청장, 오균호 도의원, 전라북도유도회 최동훈 회장을 비롯한 많은 유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최동훈 전북유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유도 메카로서의 고창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는 10월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한판 승부를 펼칠 자랑스러운 전북 대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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