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3일 부안예술회관 1층 강당에서 군민과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부안군수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5개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해서는 신현호씨가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실버부 박기철씨, 중등부 이연재씨, 초등부 김시우씨, 단체전 계화면팀이 각각 거머쥐었다.
또한 올해 최초로 여성 오목 부문이 시범종목으로 실시됐다.
앞으로 정식 참가부문으로 채택될 예정이어서 여성 바둑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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