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억8000만원(국비 9000만원, 시비 9000만원)을 투입해 초산동 정읍유치원 등 7개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방범용 CCTV 13대를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CCTV는 해상도가 높은 20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보다 선명한 영상관제가 가능하며 적외선 투광기 및 보안등을 설치하여 야간감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9개소에 약 6억8000만원(국비 3억4000만원, 시비 3억4000만원)을 들여 70대의 CCTV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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