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총 141건이 접수됐다.
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한 '남원 시정발전 제안공모'를 통해 141건의 아이디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귀농귀촌활성화,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다문화가정 지원 등 4개 분야로 실시됐다.
시는 시정조정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를 선정한 뒤 8월 중에 상장과 함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출된 아이디어 중 특화관광 분야가 전체의 38%, 다문화가정 지원은 23%, 귀농귀촌활성화는 21%, 전통시장 활성화는 18% 순으로 나타났다"면서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 노력상 10명에게는 100만원에서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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