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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여름바다에 청춘 담아요"

고창수협-전북대 어촌봉사 활동 협약

▲ 배한영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장(오른쪽)이 전북대 총동아리회와 어촌봉사 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배한영)은 지난 5일 전북대학교 총 동아리회(회장 이훈)와 어촌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학교 400여 명의 학생들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바다를 품고, 청춘을 담다'라는 주제로 관내 어촌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동안 동아리회 별로 각 마을을 돌며 사물놀이, 택견시범, 무용, 전통음악연주, 벽화그리기, 염색,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배한영 조합장은 "학생들이 참 뜻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수협은 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수산종묘 방류, 어촌장학금 지원, 어촌 재난예방 및 복구지원, 어촌정화활동 지원, 수산양식 피해 복구 지원 등 어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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