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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전북에너지서비스, 도시가스 업무협약

▲ 정읍시와 전북에너지서비스(주)가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읍시와 전북에너지서비스(주)는 지난 25일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생기 시장과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주) 대표는 주민대표인 김정호 정읍시이통장협의회장, 송직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정읍시와 전북에너지서비스(주)는 정읍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률 제고와 장기 미 공급 예측 지역에 대한 합리적 해결, 보조금 지원대상 지역의 타당한 선정과 효율적 사업추진 등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김생기 시장은 "정읍시내 주요 도심권 공급가능지역에 도시가스가 조기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북에너지서비스(주)에서 적극 투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단독주택 소유 주민이 시공사에 직접 부담해야 할 공급관 공사비중 가구당 1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는 취약계층의 경우는 공급관에 한하여 주민분담금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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