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체험센터는 총 5억원의 사업비(국도비 3억, 시비 2억)가 투입되어 873㎡의 부지에 건물면적 243㎡로 두부 만들기 체험장(93㎡), 식당(108㎡), 특산품 판매장(42㎡)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기업 형태로 운영될 계획으로 정읍에서 재배된 콩을 원료로 두부와 콩류 저장성 식품 등을 개발하고 체험을 통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운영 이익금의 지역복지사업 재투자로 낙후지역의 생활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참여형 복지서비스도 확대 활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생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 주변에 있는 5만여평의 녹차밭과 두승산 등산로, 울창한 소나무 숲 등을 적극 개발하여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으로 연결되도록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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