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보건기관 32개소를 순회 방문, 관리실태 및 복무지도 점검 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과 철저한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고창군은 농어촌보건의료서비스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보건기관을 새롭게 신축하고 다양한 의료장비를 보급함으로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창군보건소 관계자는 "군 보건소는 매년 4회 이상 보건업무 관련자에 대한 직무교육 및 보건기관 점검 등을 실시,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삶의 질이 높은 건강한 고창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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