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역 내 우리밀 생산은 205농가에서 490ha 규모의 재배면적에서 2000여톤이 수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생육기 가뭄으로 작황이 평년 수준이지만 병해충 노출이 적어 고품질의 우리밀 을 생산해 일등급 품질로 수매돼 농가소득에 큰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밀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수매한 우리밀은 (주)우리밀, 우리밀 농협, iCOOP 생협으로 전량계약 납품된다. 가격은 40kg당 3만6000원으로 총 18억원 가량의 농가소득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수매현장을 찾은 김호수 부안군수는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 하반기 우리밀 재배을 위한 종자확보 등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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