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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산단 내에 추진중인 김제자유무역지역을 총괄적으로 관리할 김제자유무역지역 관리원(원장 최영학)이 지난 2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김제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앞으로 지평선산단 내에 추진중인 김제자유무역지역(30만평)에 대한 운영 및 관리, 기업입주 등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지경부 산하 기관인 김제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이달중으로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청사를 착공,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며, 상주 인원은 원장(서기관)을 비롯 사무관 2명, 직원 4명 등 모두 7명이 근무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