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정축협, 정읍 노인요양시설 찾아 미용봉사·환경정비

▲ 순정축협 부녀봉사회가 10일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한 위문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부녀봉사회는 10일 정읍시 이평면 노인요양시설'성모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순정축협 직원과 최귀옥회장및 회원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20여며의 노인어르신들의 미용봉사와 시설 주변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기환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인 펼치겠다며 사회 환원사업에 직원및 조합원들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정축협 부녀봉사회는 2007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나눔축산운동(쇠고기 나눔운동) 등 매년 다양한 형태로 소외된 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