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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배영학원, 日-中 홈스테이 지속 운영 호평

▲ 중국 격매납이중·고교 학생들과 교사 등 21명이 지난달 25일 정읍배영중·고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교법인 정읍배영학원(이사장 김기주) 배영중·고등학교(중교장 설태종, 고교장 이춘호)가 글로벌시대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높이기 위해 일본·중국과 홈스테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배영학원에 따르면 1994년 일본 지바현 야찌오 쇼인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교사 39명, 학생 267명이 교류했다.

 

또 중국 산동성 연태시 격매납이중고교와는 1999년부터 교사 38명과 학생 155명이 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올해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국 격매납이중·고교에서 위쥔 교사를 단장으로 교사 4명과 학생 17명이 배영중고교를 방문, 한국의 가정생활양싱과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박물관등 지역 문화를 탐방했다.

 

또 배영중·고 교사 2명과 학생 17명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격매납이중·고교를 방문하고 홈스테이를 통한 교류를 마치고 돌아왔다.

 

특히 중국 방문에는 배영중고를 거쳐 중국 상해 복단대학(Fudan University)에서 유학을 마치고 올해 졸업한 김상현씨가 현지 안내와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후배들의 인기를 얻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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