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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의 장' 8개 부문 후보자 접수

정읍시는 다음달 12일까지 '2012 정읍시민의 장' 후보자를 접수한다.

 

선발 부문은 교육·예술·언론 등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한 문화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장, 산업장, 공익장, 체육장, 애향장, 효열장, 명예시민의장 등 8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시정 발전에 공헌한 공적이 뚜렷하고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자(단, 애향장과 시민의 장은 예외)로서 각 기관장과 해당분야의 사회단체장, 읍면동장 및 관·과·소장 등의 추천을 받아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시청 행정지원관실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 접수가 끝나면 9월중 공적 내용에 대해 철저한 현지 사실 조사를 실시하고, 정읍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10월27일 정읍시민의날 기념식장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

 

시 행정지원관실은 "정읍의 명예를 드높이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출향인을 선발, 시민의 장을 수여함으로써 정읍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하고 명예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민의 장은 197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177명이 수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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