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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도령 길문화축제' 내달 1~2일

남원 뒷밤재 옛 도로서… 숲속음악회등 프로그램 다채

남원에서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춘향·이도령 길문화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동안 옛 남원~전주를 잇는 뒷밤재 도로를 찾는다면 특색있는 풍경 및 행사와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성춘향과 이몽룡의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이 길가에는 오랜 수령의 백일홍이 일품이다. 아름다운 꽃이 만개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내달 1일 오후 7시부터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락·크로스 밴드 및 난타 공연, 숲속음악회, 다육이 식물심기, 캐릭터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름다운 길 사진촬영대회도 현장에서 펼쳐진다. 촬영된 사진을 바로 출력한 뒤 평가해 춘향상, 도령상, 향단상, 입선 등의 상이 주어진다.

 

사매면발전협의회와 부녀회는 먹거리장터와 농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간단한 향토음식과 막걸리, 도토리묵 등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뒷밤재 옛 도로 및 솔바람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자원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서남대와 인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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