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공무원 낙과 사과 1500박스 구매

연이어 휩쓸고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진안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진안군이 지난 29일부터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를 코 앞에 두고 낙과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

 

우선 군 직원들은 강풍을 동반한 이번 태풍 '볼라벤'으로 땅바닥에 떨어진 사과 1500여 박스를 구매했다.

 

또한, 지난 31일에는 진안농협 본점 앞에서 농협진안군유통사업단 주관으로 진안군 관내 과수재배 농가의 낙과를 판매했다.

 

그러면서 주요기관 및 도시민들에게 '낙과 사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