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서, 강력범죄 대응 비상근무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사진)는 지난 4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각 과 계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및 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묻지마 범죄와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 등 강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여 불안한 지역사회의 정서를 조속히 안정시키고, 사전예방등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부안경찰은 9월 한 달 동안 특별방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관내 성폭력·강력범죄 취약개소 재정비, 성폭력 위범자 관리, 외국인 범죄 예찰활동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