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6일 전문가 초청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갖고 △내장산 오토캠핑장 조성 △전통상업 점포 발굴 육성 등 모두 7건을 우수시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시책은 타당성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장기 계획 반영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시책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전북발전연구원, 대학교수 등 13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책발굴을 실시한 후 팀별 토론회를 거쳐 올라온 148건의 시책 중 단계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건의 시책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대안 등을 제시하며 토론을 벌였다.
특히 전통점포를 발굴·육성하여 정읍경제사를 한눈에 알 수 있고 나아가 문화상품으로 개발하여 샘골시장을 관광자원화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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