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성수식품 위생점검

남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 공급과 위생적인 유통을 위해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두부, 묵, 한과, 다류, 부각, 제수음식 등 추석명절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품을 제조하는 18개 업소다. 또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업소 76개소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무신고 및 무표시 제품을 사용하는지 여부, 식품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준수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