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지역, 어려운 이웃 보듬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

정읍시 정우면 발전협의회(회장 이성식)는 추석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정우면에 기탁했다.

 

정우면은 독거노인 7명을 선정, 성금과 함께 기부자의 고마운 뜻을 전달했다.

 

또 입암면 대흥의용소방대(대장 김도선)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입암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대흥의용소방대원들이 2만원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입암면은 기탁자의 아름다운 마음이 소중히 전해질 수 있도록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추석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상교동 마을 유지 및 기관단체장 모임인 노령회(회장 안영필)는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쌀 40포를 상교동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지역 독지가가 후원한 식용유 110개를 태풍피해 저소득층과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연지동주민센터(동장 시태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수),통장협의회(회장 박래영),새마을지도자(회장 박영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숙)등 60여명은 지난25일 주요 도로변 및 주택가를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등 환경을 정비했다.

 

장명동 주민센터(동장 김상목)는 외롭게 생활하는 소외 계층 5세대를 통장들로부터 추천받아 이웃사랑회(회장 한병호)와 함께 성금 20만원씩(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