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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에코에듀센터 '아토피 예방' 중심지로

전국 곳곳서 발길… 흙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

진안군은 환경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1호 시설인 에코에듀센터를 본격 운영하면서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수학여행 코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군산 오렌지유치원 130명의 어린이가 진안에코에듀센터를 방문해 애니매이션과 레크레이션을 통한 아토피영상교육과 천연염색체험, 흙놀이 체험, 버블체험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성원 진안 에코에듀센터장은 "진안 에코에듀센터는 웰빙시대를 넘어 힐링시대로 전화되고 있는 시기에 상징적인 예방관리센터로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라는 것을 알릴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안에코에듀센터에서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연이 아닌 것을 버리는 방법과 자연스럽게 사는 방법을 통해 질환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과학적인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센터를 운영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안군 에코에듀센터에서 아토피예방교육과 다양한 에코체험을 통해 아토피 없는 건강한 나라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안아토피프리체험축제가 펼쳐진다.

 

문의전화 063-433-1666. 홈페이지 www.jinaneco.kr.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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