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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의 날 행사·마이문화제 11일 개막

제50회 진안군민의 날 및 체육대회 겸 제18회 마이문화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진안공설운동장과 문예체육회관에서 성대히 열린다.

 

'힘차게 달려온 50년! 새로운 도약으로 행복한 진안!'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진안군민의 날이 지정된지 50주년을 맞이해 의미가 크다.

 

첫날인 11일에는 마이산신제, 읍·면합토식을 시작으로 읍·면 농악경연대회, 축등행렬에 이어 폭죽향연, 군민의 날 50주년 MBC 가요베스트 공연이 마련된다.

 

본행사가 진행될 12일에는 식전행사로 가장행렬과 읍·면선수단 입장, 금척무공연이 마련되고, 태권도 시범과 11개읍·면 농악인 200여명 합동 농악공연이 식후행사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화합마당으로 청소년 어울마당과 추억의 서커스, 관내 4개 음악동호회가 주관하는 음악여행이 진행된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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