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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남원영업소, 굿네이버스에 제과류 후원

롯데제과 남원영업소(소장 이경량)가 지역내 학대피해 아동과 빈곤아동 등을 위해 올해 총 14회에 걸쳐 제과류를 후원했다.

 

굿네이버스 전북 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18일 롯데제과 남원영업소로부터 롯데샌드, 빼빼로, 몽쉘통통 등 총 27종류의 제과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이번까지 14번째 후원이다. 이 물품은 학대피해아동들, 빈곤아동,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 사용된다.

 

이경량 소장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굿네이버스 전북 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앞으로도 많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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