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직영체제 전환

남원의료원 장례식장이 직영체제로 전환됐다.

 

남원의료원은 그동안 외주 위탁으로 운영하던 장례지도 및 편의점 운영을 직영으로 전환하고 음식 주문의 전산화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원 측은 직영 전환에 따라 전문 장례서비스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 충족과 이용객들의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식 주문의 전산화는 분향소에서 필요한 음식을 실시간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남원의료원 관계자는 "그동안 염습과 장례지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문 장례지도사를 신규채용했고, 직영으로 전환된 편의점에서는 고품질의 제품을 정찰가격에 판매해 이용객들의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②‘V10 주역’ 전북현대 스타들의 고백

익산‘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에서 엑스포 열린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