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달 17일부터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매입 품종은 연초에 고시한대로 신동진, 황금누리 2개 품종으로 총 매입량은 7400톤이다.
총 100톤을 매입하는 산물벼는 내달 9일까지 정읍농협RPC에서 매입하고, 건조벼는 내달 1일 북면 한교창고를 시작으로 지정된 수매창고에서 연말까지 7300톤을 매입한다.
매입 우선지급금 가격은 특등품 5만610원, 1등품 4만9000원, 2등품 4만6820원, 3등품 4만1670원, 잠정등외 A등급 2만7320원, 잠정등외 B등급 2만3550원, 잠정등외 C등급 1만8840원이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2년 10~12월 전국 평균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에 결정되며 내년도 1월중에 사후 정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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