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고운 코아루 59㎡·84㎡…다음달 2일 모델하우스 개장
시공사인 동서건설(주)과 산이건설(주)은 남원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월락동에 전용면적 59㎡(169세대)와 84㎡(263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2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11월중 접수와 계약을 진행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및 지상 15층에 6개동으로, 입주는 2014년 4월로 예정돼 있다.
시공사 측은 한 차원 높은 단지설계를 통해 남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공사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고속도로, 남원시내 및 시외, KTX남원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거점에 자리잡게 된다. 단지 가까운 곳에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고, 남원의료원, 요천, 춘향골체육공원, 대형마트까지 멀지않아 생활에 부족함이 없다"면서 "통풍과 채광, 공간활용이 뛰어난 4BAY 특화설계에 고품격 인테리어가 더해져 남원 주거문화의 자부심을 높여줄 뿐만아니라 다양한 문화커뮤니티, 웰빙산책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차별화된 생활의 편리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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