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송동농악단 '전북 시군농악경연' 대상

남원시 송동농악단(단장 조남훈·사진)이 지난 29일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공연장에서 열린 '제31회 전라북도 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남원 송동농악단은 단원들의 완벽한 화합, 화려한 설장구 공연 등으로 관객 및 심사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남훈 단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농악 연습에 성실히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