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 형사활동 평가 3급지 중 1위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3/4분기 관내에서 발생한 강·절도 검거 등 형사활동 평가에서 3급지 중 1위를 차지하고, 2·3급지 11개 경찰서 중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사기앙양과 위상을 높였다.

 

부안서에 따르면 도내 경찰서의 올해 3/4분기 강·절도 등 범인검거실적을 평가한 결과, 3급지 중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형사활동을 펼쳐 고추 절도범 2명을 검거하는 등 농산물 절도범 예방과 검거에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후보 명예훼손이나 비방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선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사범 단속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