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춘향愛인'

남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愛인'의 상표출원이 완료됐다.

 

남원시는 지난 7월부터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2일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춘향愛인'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춘향愛인은 '청정 춘향골 남원에서 정성껏 생산된 사랑을 담은 농산물'이라는 의미로, 건강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산자 단체별로 50여종의 개별 브랜드가 난립해 지역의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했고,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인지도도 낮았다"면서 "각종 원예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로 사용될 '춘향愛인'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파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