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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남원으로…

10개 학교 수학여행단·일본인 1500여명 방문

남원지역에 수학여행단과 외국인 관광객이 밀려오고 있다.

 

서울 면목초등학교와 남성초등학교 등 10개 학교의 수학여행단, 일본인 관광객 등 1500여명이 11월중 남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수학여행단은 남원의 역사, 문화, 판소리, 농업 등을 체험하고 일본인 관광객들도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등을 둘러본다.

 

또 도내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30명이 오는 11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남원을 방문한다. 이들은 실상사, 흥부마을, 혼불문학관, 황산정, 항공우주천문대 등을 방문하고 분임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수학여행 전담지도사의 방문은 내년도 수학여행단 유치의 청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학여행 전담 창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맞춤형 관광서비스가 관광객 유치에 상당한 보탬이 됐다"면서 "4월과 5월에 집중됐던 수학여행단과 관광객 유치가 연중 지속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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