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소속 실버건강지도 자원봉사단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깨끗한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실버건강지도 자원봉사단은 진안을 사랑하고 아끼는 11개 읍·면 게이트볼 지도자 20명이 모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게이트볼 지도 활동 지원은 물론 깨끗한 진안을 만들고자 뜻을 같이하고자 모인 단체.
지난 5월 구성된 이 자원봉사단은 매월 2회씩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등 주요 관광지와 진안천, 진안시장 등 진안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진안 생태공원 정화활동을 한데 이어 13일에는 진안천을 중심으로 로터리, 진안시장, 주차장, 천변 둘레를 돌며 쓰레기를 주우며 진안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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