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의원 5분 발언
이날 김 의원은 "올 1월부터 정부의 지원확대로 국가 필수 예방접종 10종에 대해서는 종류에 상관없이 자기부담금 5000원만 부담하면 되나 이마저도 도비와 군비에서 지원해주고 있어 사실상 무료로 접종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부모들이 선호하는 일부 필수 접종백신이 지원대상에서 빠져 있고 여기에 일부 병원의 상술까지 더해져 허울뿐인 무료접종이라는 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라고 현실을 대변했다.
김 의원은 특히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들어가지 않는 뇌수막염, A형간염, 폐구균·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고액의 비용이 부담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진안군의 열악한 재정을 감안해 내년에는 접종비용의 일정비율 약 70%정도를 지원하고 추후에는 지원비율을 확대해 나가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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