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경찰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수능시험 이후 2주간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진안군과 청소년NGO 단체와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관내 유흥업소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행위와 술·담배·유해약물 등 청소년 판매행위에 대해 청소년 비행 및 범죄 사전예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진안경찰은 이와 별개로 관내 학교와 협조해 청소년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최원석 진안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