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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안마을, 道 6차산업화 사업 선정돼

전북도 2013년 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대상자로 농업회사법인 (주)진안마을(대표 강주현)이 선정됐다.

 

진안마을(주)은 마을만들기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로컬푸드 유통 거점을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실행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에 참가한 6개 사업단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로써 진안마을(주)은 2014년까지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영농체험 농장, 농가공 체험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상설직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진안마을(주)은 마을과 농업인단체, 농가의 출자를 받아 지난해 7월에 창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법인의 모태가 되는 마을만들기 지구협의회는 지난 10년간 금요장터와 일본 아야정 유기농법 시찰단 파견, 상설매장 개설 등 로컬푸드 모델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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