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과거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았던 계화 간척미 등 부안쌀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판로 확대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기대된다.
19일 부안군에 따르면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성남시 성남하나로 클럽 일원에서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을 개최했다.
군은 이 행사에서 열린 으뜸농산물 품평회에 '천년의 솜씨'를 출품, 전국 지자체별 대표 쌀들과의 경쟁에서 곡류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천년의 솜씨는 외관과 맛, 당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에서는 그동안 쌀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천년의 솜씨를 명품화하기 위해서 재배 매뉴얼 표준화와 화학비료를 줄이기 위한 볏짚 환원, 밥맛 향상을 위한 종자 선택·통일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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