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은 입산시간 및 통제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탐방객 안전사고예방과 자원보호를 위해 내년 3월1일부터'입산시간 지정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북부사무소 측은 탐방객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변경된 입산시간은 하절기(3∼11월)는 04시, 동절기(12∼2월)는 05시로 지정됐다. 입산 통제시간은 구간별 여건에 따라 12∼17시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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