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보건소 청소년 건강프로그램 운영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청소년기의 생명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활동을 통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달 중순까지 부안중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신청 학생 70여명에 대해 학교별로 4~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하나정신건강의학과 정헌구 원장이 직접 나서 집중상담 및 미술심리치료, 원예치료,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학업과 교육관계, 스트레스, 복잡한 심경 변화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