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이그린아파트 작은도서관 개관

남원시 고죽동 이그린아파트 관리사무동 1층에 작은도서관이 마련됐다.

 

시는 지역문화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이그린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이 12일 오후 남원 도통동 현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독서공간, 주민쉼터공간, 각종자료 검색공간 등을 갖춘 주민밀착형의 작은도서관은 30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이그린 작은도서관은 지역민과 학생들의 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서 "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그린 작은도서관의 개관에 따라 남원지역에는 총 6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중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