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분리배출·자원재활용 등 높은 점수
고창군은 전라북도가 쓰레기 감량화 및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시행한 '2012년 자원순환 이행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소행정 효율성, 생활쓰레기 적정처리, 자원재활용, 역점시책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행됐다.
고창군은 청소행정 관련 예산 57억7700만원(국비 8600만원, 도비 2500만원, 군비 56억6600만원)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생활쓰레기 적정처리는 종량제 봉투 이용과 철저한 분리배출로 쓰레기감량 및 재활용율을 높였다. 또한 가정에서 씽크대·화장실·쓰레기봉투에 버려지는 폐의약품 336㎏을 수거 처리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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