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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과·농특산물, 서울·전주서 홍보행사

▲ 18일 진안군 직원들이 농협유통 하나로 클럽에서 진안사과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진안군이 우수 농산물 진안 사과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마이산 정기담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서울시 창동점과 전북 전주점(14~16일)에서 우수 농·특산물 주 소비층인 주부를 대상으로 시식과 판매,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했다.

 

각각 2곳의 하나로클럽과 마트에서 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약 3000여명의 응모권을 접수받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젊은 진안사과를 구매한 소비자와 응모권을 작성한 응모자들에게 진안에서 생산된 젊은 진안사과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여 인기를 끌었다. 응모권 추첨은 오는 20일 '마이산 정기담은 쇼핑몰(www.jinanshop.com)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 30명에게 진안사과 선물용(5kg)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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