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012년 송영선 진안군수가 환경 100인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8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박원순 서울시장, 유영숙 환경부장관 등과 함께 '환경100'인에 뽑혔다.
환경 100인에는 신계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만의 前 환경부장관, 윤종수 환경부 차관도 포함됐다.
진안군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를 비전으로 내걸고 아토피 예방·치유사업 등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방자치단체장의 매니페스토(사후 검증가능한 구체적인 선거공약) 웹소통 평가에서 진안군이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이행정보 접근성', '내용의 구체성', '주민 참여성' 등을 기준으로 조사했다. 이와 함께 군은 그린스타트운동 추진분야 평가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복지사업 종합평가 우수, 농촌형 지역자활센터 평가 최우수, 민원행정 우수, 산림분야 국정시책 합동평가 우수, 식품위생안전관리사업 최우수 등 모두 28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1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성장동력 구축, 군민화합, 일자리 창출, 농업경쟁력 강화 등 군민 중심의 군정을 펼친 결과 좋은 상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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