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붉게 타오르는 새해 새아침의 태양처럼 부안의 당당한 내일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합시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2일 서해안 최고의 명품·관광 중심도시로 비상하는 꿈 실현을 위해 큰 걸음을 나아가는 한 해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 속에 계사년 새 아침을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 함께 서 있다" 며 "그동안 수차례 강조해왔지만 잘사는 부안의 희망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강한 사명감을 공유하고 함께 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특히 "우리 함께 '잘사는 부안, 행복도시 부안'의 꿈을 기필코 현실로 만들어 내야 한다" 면서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라도 이를 극복하고 '잘살 수 있다'는 신념과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명확한 비전 아래 '서해안 최고의 명품·관광 중심도시'라는 희망찬 내일을 위해 비상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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