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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진안지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 NH농협진안군지부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진안군지부
NH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가 농협사업 구조개편 원년인 2012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농협진안군지부는 지난 17일 발표된 농협내 '12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수신·여신·카드·방카슈랑스·농정활동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둬 전국 경쟁그룹내 시·군지부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표창을 수여받는다.

 

특히, 매년 고전하던 여·수신 분야에서 만점을 득해 새로운 전기를 만들었으며 이는 향후 지속적인 상위권 업적달성을 위한 기틀이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종합업적 1위 달성은 타지역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뤄냈기에 더욱 값진 결과로 비춰지고 있다.

 

진안군지부는 지난해 상반기 전국 786개 사무소 대상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직원이 고객만족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와 정감있는 상담업무로 일찌기 종합업적 1위 달성의 기대감을 키워왔다.

 

김상수 진안군지부장은 "이 모든 성과가 모두 고객님들의 덕분이며, 자율적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더불어 사업구조개편 이후 더욱 더 변함없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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