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중 회장은 "수성동은 정읍시내 중앙에 위치한 행정중심의 일번지이면서 상업이 발달된 정읍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1만9000여명이 상주하는 정읍시의 대표동네라"며 "역대 회장님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계승하고 모범이 되는 체육회를 만들고 수성동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현철 이임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 김종성, 이연임 운영위원에게 공로패, 한순영, 선우정임 운영위원과 수성동사무소 손연국 담당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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