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광산업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보고회에는 이강수 군수, 김인호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한국여행작가협회 김수남 부회장, 도서출판 이대건 대표, 학원관광농장 진영호 대표, 교육농장 장연희 대표, 솔뫼골 소범수 대표, 숲 해설가, 관광해설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전라북도사회적기업 지원센터(센터장 유남희은 국내외 관광산업 사회적기업 운영사례와 고창의 관광산업 분석을 통한 관광사회적기업 설립타당성과 활성화방안을 제시했다.
이강수 군수는 "고인돌유적지와 고창갯벌, 고창읍성, 선운산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과 청정한 환경을 가진 고창군은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사회적기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안에 관광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관광사회적기업이 지정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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