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대한한돈협회 회원들이 이강수 군수(왼쪽 두번째)에게 돼지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김동철)는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한돈(국산돼지) 250㎏을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한돈 250㎏은 1팩(1.2㎏)씩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김동철 지부장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작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불우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불황과 돈육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