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농지은행사업비 80억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13일 도내 농업경쟁력제고와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회생지원 등을 위한 농지은행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및 부채로 경영위기에 놓인 농업인이 농지은행에 농지를 매도하여 부채를 상환하고, 매도한 농지를 다시 임차하여 최장 10년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영회생 지원사업 33억원, 농지매입비축사업 10억원, 2030세대 및 쌀 전업농에게 지원하는 영농규모화사업 34억원, 기타 농지연금사업 3억원 등 예산을 확보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