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의 마을' 4집 발간
고창의 마을은 고창군 후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한 고창마을사 발굴 프로젝트로, 특히 이번 제4집은 고창문화연구회가 IYOC연맹(국제청년조직위원회), 한국의 유산'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발간했다.
이번 제4집에는 △성산기슭 양지에 깃는 마을 교촌리 △전국 최우수 새마을사업 마을 장두리 △효와 열 전설이 있는 군유리 △상부상조의 향약정신을 지켜온 갈마리 △충효정신 이어받는 면소재지 무장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고향 오산리 △상하면 중심을 지키는 여섯마을 하장리 △성내면의 행정중심지 양계리 △백제 송미지현의 치소 무송리 △갈곡천의 범람이 가져다준 풍요로운 땅 법지리 △살막에 기댄 삶, 바다 가까이 터를 잡은 하전리 △고인돌과 쌍나발등의 마을 상갑리 △어염이 풍부했던 금빛 들녘 금평리 △흥덕현의 역사가 흐르는 흥덕리 등의 마을사가 수록되어 있다(4×6배판, p.407, 값 30,000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