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영숙)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겨울동안 고창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코끝을 자극하는 악취에도 불구하고 고창천을 떠다니던 쓰레기를 건져 올리고, 둔덕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정화활동을 폈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깔끔하게 정리된 고창천을 둘러본 회원들은 "쓰레기를 주웠더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쾌적한 환경이 계속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2월 월곡공원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이미용 및 목욕 봉사를 펼치는 등 회원들의 손길을 필요로 곳이면 달려가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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