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향상 위해 농가와 소통
특히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어가소득 5천만원이상 5천호 육성 프로젝트(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영농현장을 찾아 농가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 군수는 2일 봄을 맞아 영농준비가 한창 진행 중인 행안면과 동진면, 계화면, 하서면 등 4개 면지역의 11개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먼저 행안면을 찾은 김 군수는 김종우씨가 운영하는 감자하우스를 방문한데 이어 노희중씨의 과수육묘장을 찾아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생산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동진면으로 발길을 돌려 김성곤씨의 딸기단지와 지용복씨의 염소사육농장을 둘러보고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이어 계화면에 방문한 김 군수는 하우스 감자 수확현장을 들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했으며 이윤근씨가 운영 중인 노지감자 재배단지를 찾았다. 또 원예 육묘장과 논마늘·양파 재배단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끝으로 하서면의 꾸지뽕 재배단지와 노지 블루베리 생산단지, 친환경 우렁이 농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는 등 영농활동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행정 활동은 오는 5일 변산면, 진서면, 백산면, 부안읍 등 4개 읍·면지역을, 9일에는 주산면, 보안면, 줄포면, 상서면 등 4개 면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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